"눈 뜨고 일어날 때,
머리맡에 선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OPEN
보육원에 살고 있는 유빈(가명)이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산타 할아버지는 언제 오세요?"
"저도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 받을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엄마, 아빠가 선물들고 저를 찾으로 와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꿈꾸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보육원을 가득 채웁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대하며,
해맑게 질문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육원 선생님은 난감하기만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환상을 가질 나이지만
부모가 사라져 버린 보육원 아이들에겐
'산타할아버지'는 없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대하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지만...
보육원 사정상 아이들이 바라는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주지 못해
안타깝기만 합니다.
"산타할아버지 제 소원 꼭 들어주세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두 눈을 꼭 감고 소원을 유빈(가명)이에게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주세요!
"크리스마스의 기적" 은
가까운 곳에 우리 손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부모가 사라져 버린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환상을 가질 아이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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