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희망조약돌

사회공헌팀 유재민 대리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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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의 다양한 현장 사업과 나눔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회공헌팀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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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에서는

업무 소개부터 기억에 남는 현장,

그리고 사회공헌 업무를 준비하는 분들께 전하는 조언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희망조약돌 임직원 인터뷰_사회공헌팀

유재민 대리

지금 바로 만나러 GO~ GO~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조약돌 사회공헌팀에서 배분사업, 기업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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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를 전공하며 다양한 현장 활동에 참여해왔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뛰며 배우고,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맡고 있는 주요 업무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저는 주로 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기획, 후원사업 관리, 현장 진행 및 사후 보고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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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기업 임직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대상 지원사업, 그리고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어요.

또한 현장에서 수집한 이야기를 내부 콘텐츠팀과 공유해, 후원자분들이 활동의 의미를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며 가장 보람있었던 경험이 있으셨나요?

최근에 어르신 댁에 연탄을 전달하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특히 어르신께서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겠어요"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그 한마디가 한 해의 고된 순간들을 모두 보상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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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느낀 건,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히 '전달'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일'​이라는 거예요.

나눔에 대한 가치관은 무엇인가요?

저에게 나눔은 ​'함께 살아가는 힘'​이에요.

거창한 도움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나누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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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팀에서 일하며 깨달은 건, 작은 나눔도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그런 순간이 쌓여 세상이 조금씩 더 따뜻해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팁과 응원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회공헌팀은 '사람을 다루는 일'이에요.

그래서 기획력, 소통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감하는 마음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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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현장이 낯설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경험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이 곧 성장의 시간이에요.

다양한 봉사활동이나 공익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내가 어떤 상황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지'를 알아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