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불편함이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입니다.
특히 통풍이 안 되는 반지하, 쪽방촌, 고시원 같은 곳에 사시는 분들은
여름이면 실내 체감 온도가 무려 40도 이상…!
열사병, 탈수, 심하면 목숨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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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2025년 여름도 그야말로 ‘역대급’ 더위가
예고되고 있어요.
기상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60%,
세계기상기구(WMO)도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더위, 단순히 땀이 많이 나는 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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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이 뭐예요… 그냥 참는 거죠.”
여름만 되면 숨이 턱턱 막힌다는 정희 어르신.
좁은 창문으로는 바람 한 점 들어오지 않고,
몇십 년 된 선풍기는 더운 바람만 훅훅 불어옵니다.
“고장 난 지 오래예요. 고칠 엄두도 없고…
새로 사는 건 더더욱요.
병원도 가야 하는데, 더워서 기운이 없어요.”
매일매일 땀에 젖은 채
기초생활수급비로 끼니를 아끼며,
고장 난 선풍기 앞에서 그저 버티고만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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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23년에는
온열질환 환자가 2,800명 이상,
그중 67%가 65세 이상 어르신이었어요."
어르신들의 여름만큼은,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폭염은 불편을 넘은 재난입니다.
특히 면역력과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에겐
작은 더위도 치명적인 위협이 되죠.
"실제로 온열질환 사망자의 70% 이상이
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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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희망조약돌은, 해피빈 기부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름철 생필품 지원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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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나눔은
'시원한 안전망'이 됩니다.
한 어르신의 여름을
조금 더 안전하게, 조금 더 시원하게.
우리가 함께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올여름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지금,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해피빈 기부로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