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 바쳐진
고귀한 희생 위에 서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평균 연령은 약 88세
당시의 참전기록에 주소, 생년월일 등
신상 자료가 정확하게 기록되지 않았고
보훈제도를 잘 모르거나
고령으로 신청하지 못하신 참전자분들께서는
국가로부터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 계셨습니다.
참전용사 어르신의 87%
"생활고에 시달려"
2009 보훈교육원 조사 결과
하지만 어렵게 국가유공자 판정받아도
재신체검사에서 등급이 하락 되면
어르신께서는 다시 끼니를 거를 정도의
생활고에 시달리실 수밖에 없습니다.
어르신들께 지급되는 '목숨 값'인
참전명예수당은 고작 32만 원
고령에 병든 몸을 이끌고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병원비와 생활비로 사용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우리가 밟고 서있는 이 땅을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신 참전 용사 어르신들..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도록
지켜주신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이제는 우리가 지켜드려야 되지 않을까요?
나라를 위해 고귀하게 희생된
어르신들의 남은 삶이
가난이라는 현실 앞에 눈물지지 않도록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희망을 전해주세요!
♥
문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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