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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STOP! 서명운동 캠페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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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 때문이에요..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다 할게요.."

양육의 의무가 있는 '부모'에게 맞아서 죽은 현우.

현우(가명)의 책상에 있던 연필, 컴퍼스, 젓가락, 커터 칼, 가위 등

모든 물건에는 현우(가명)의 혈흔이 묻어 있었고,

책상 밑에는 소변통이 발견되었습니다.

학습도 우수하고 활발한 아이였던 현우(가명)는

사망 당시 148cm의 키에 몸무게가 29.5kg에 불과했고,

전신에 멍 자국과 200여 개의 찔리고 찢긴 상처들이 발견됐습니다..

심지어 현우(가명)를 의자에 묶어두고 얼굴에 바지를 뒤집어 씌운 채

16시간을 방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한 법원은

아동학대치사만 인정하여 징역 17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왜 이런일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걸까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학대 행위자의 82.7%가 부모로,

이는 과반수를 훌쩍 뛰어넘고 있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학대피해아동들이 부모에게 받은 학대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신체적 상처를 넘어, 지워지지 않는 정신적 상처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희망조약돌에서는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을 모아 아동학대처벌법 강화와

아동보호 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 쉼터 확충, 학대피해아동의 원가정보호시 재발 방지를 위한

보호자 상담 의무화를 강력하게 촉구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서명으로 아이들의 안식처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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