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학대 예방 및 근절 카드뉴스>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배00 할머니,

신체 여러 곳에 폭력으로 인한 외상이 가득했지만

그는 선뜻 자신의 상처에 대해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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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요.. 그래도 내 자식인걸"

"내가 잘못한거에요.. 오죽 힘들면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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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내 자식, 내 배우자에게 피해가 갈까봐

침묵하는 사람들

​

그렇기에 노인학대라는

잔혹한 범죄의 예방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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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과

빠른 신고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노인NGO 희망조약돌이

노인 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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