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168회는 무명 생활이 길었던 배우 유해진님과
모래판의 46kg 작은 거인 씨름 선수 정윤님, 실패한 덕후들의 이야기 <성덕>을 제작한 감독 오세연님
그리고 강인한 의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58세에 교수가 된 이범식님이 출연하셨는데요!
유퀴즈 168회는 ‘해내야죠!’ 특집으로 사람들이 ‘할 수 없을 것이다.’ 생각했던
편견을 깨버리고 스스로 다짐하고 개발하며 더 나은 방향성을 찾아간 자기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168회는 무명생활이 길었던 유퀴즈의 큰 자기 유재석님께도 큰 울림으로 다가왔을 것 같은데요.
‘아무도 하지 못할 것이다’ 생각했던 자기님들의 성장스토리에 응원하며, 더 나은 세상 만들어 가기 위해
보여준 자기님들의 결심은 가슴 속 깊은 곳에 ‘해내야죠!’라는 다짐을 만들어 냈습니다.
유퀴즈 168회에 기적을 쓰는 남자로 출연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희망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던 이범식 교수님의 최근 소식 들으셨나요?
바로, 희망조약돌의 작은 실천에 동행하여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고문으로 위촉되셨습니다.
기적을 쓰는 남자, 이범식 교수의 고문 위촉식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기적을 쓰는 남자, 이범식 교수님을 소개 드리자면,
중증 장애를 딛고 각고의 노력 끝에 58세에 교수 학위를 취득하신 분으로 많은 분들의 경애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47세 늦깎이 대학생으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유퀴즈에 출연하셔서 교수학위를 취득하시고 이제는 교수로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대학 교단에 서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또한, ‘양팔 없이 품은 세상’ 책을 출간하면서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고 계시는데요~
이범식 교수님의 인생은 지금처럼 탄탄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꿈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22살 청년이었지만 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죠...
22살 이범식 교수님께 찾아온 감전 사고는 이범식 교수님의 양 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게 했지만
강인한 의지와 배움에 대한 열정은 꺾지 못하여 47세 늦깎이 대학생으로 시작하여,
58세에는 교수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끝없는 도전 끝에 새로운 인생이 찾아왔다고 말하는 이범식 교수님의 이야기를 희망조약돌이 함께 듣고자 했습니다.
고문 위촉식에는 희망조약돌 임직원 대상으로 ‘양팔 없이 품은 세상’ 특강을 진행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구호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스스로도 절망에 빠졌던 순간이 있었지만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살아보자”라는
동기부여를 통해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면 해낼 수 있었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취약계층에게 단순한 ‘전달자’로서 간접적인 도움만 주는 역할로 활동하는 것이 아닌
‘코칭 하는 자’로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있음에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길 원한다”라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범식 교수님의 지식과 삶의 경험이 담긴 ‘양팔 없이 품은 세상’ 특강으로 임직원들의 사기도 북돋웠습니다.
이범식 교수님 고문 위촉식에는 인터뷰도 진행되었는데요.
유퀴즈의 큰 자기 유재석님과 아기 자기 조세호님의 진행만큼은 아니지만 희망조약돌의 진행 자기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는 진행 자기의 재량으로 ‘진행 자기만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를 해달라고 했는데요!
“다치지 마세요”라는 짧은 이범식 교수님 말씀에 이범식 교수님의 삶의 의미가 들어간 것 같아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이범식 교수님께 존경을 담아, 고문이 되어 주신 것에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범식 교수님과 함께 희망조약돌은 더 나은 세상, ‘양팔 없이 품은 세상’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문 위촉식에 참석해 주신 이범식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범식 교수님과 함께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