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전문 NGO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벌써 정월대보름이 지나고 

2023년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2023년 계묘년의 새해가 밝았는데요.

2023년 맞이 신년계획 리스트를 작성하셨나요?

여러분의 신년 목표에 ‘나눔’이 작성되어 있나요?

내가 실천하려고 한 '나눔'이

사실은 '필요없는 나눔'이라면?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기부한 것이 제대로 지원될까?'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될까?' 등

내가 하는 '나눔'이

'필요없는 나눔'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나눔'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2023년 계묘년 신년계획에

‘나눔’을 넣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저소득층 아이들의 경험을 다채롭게 만들며,

추억을 선물하는 ‘문화 나눔’ 들어보셨나요?

영화 관람하기, 놀이공원 가기, 식당 이용하기 등

우리에게 일상처럼 다가오는 문화지만

저소득 빈곤층 아이들에게는

경험해 보지 못한 문화일 수도 있는데요.

희망조약돌은 월 1회 빈곤아동들에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화 나눔은 아이들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다는 것에 의미있으며, 

또래친구와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문화 나눔'을 보고

'이게 무슨 나눔이야' 라고 생각하셨나요?

문화나눔은 형태는 없지만

또래 친구들 사이 소외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하나의 방안으로

문화공간을 즐기면서 사회를 배우고

경험하여 성장할 수 있는 '나눔'인데요!

여러분이 생각한 '나눔'은 무엇인가요?

의류, 도서, 돈 등

물질적인 것을 의미하나요?

그렇다면

일상생활에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방역물품 나눔’은 어떠신가요?

'코로나19도 끝나가는데

다 지나서 나눔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방금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이제는 실내마스크도 해제되면서

마스크 없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 옆에 있습니다.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좋다는 점도 있지만 

아직까지 사라진 것이 아니고 

재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마스크 가격이 낮아졌지만 

매일 교체해야 하는 1회용 마스크의 경우 

취약계층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최근 재확진은 증가하고 있으나

방역물품 나눔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방역물품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카준형님께서 

마스크 600장을 후원해 나눔을 실천해주셨는데요.

희망조약돌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로 

직접 전달되었으며, 마스크 구입이 부담되는 

저소득층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제는 필요 없는 나눔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도

방역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계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방금 

'유행도 다 지났는데 무슨 마스크가 나눔이야?'

생각하셨다면 바꿔주세요!

세상에 ‘필요없는 나눔’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여러분이 실천한 ‘나눔’으로 

미래를 꿈꾸는 빛이 되어 취약계층의 어두웠던 생활에

작은 휴식을 선물해줄 수 있는데요.

'나눔'에 한계는 없습니다.

문화와 같이 특정한 형태가 없어도 나눔할 수 있으며.

마스크와 같이 이제는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부담때문에 못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나눔'을 실천하신다면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미래는 선물해 줄 수 있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여러분의 나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신년계획에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필요없는 나눔' 리스트를 작성해주세요!

나에게 필요없는 도서, 의류, 장난감도

누군가에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