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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빈곤어르신 지원 캠페인_나는 폐지 할머니입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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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구호 NGO단체 희망조약돌

국내 빈곤어르신 지원 캠페인_나는 폐지 할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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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구호 NGO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국내구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쓰레기 더미 속 홀로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계신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는 폐지 할머니입니다.] 국내 빈곤어르신 지원 캠페인을 오픈하였습니다.


경제적 빈곤, 사회적 외면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홀로 내몰린 빈곤어르신들께 작은 관심과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국내 빈곤어르신 지원 캠페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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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중품을 앓아 온 남편을 간호하며, 두 자녀를 홀로 키워냈지만. 할머니에게 남은 것은 남편의 죽음과 자식들의 외면뿐..


빼곡히 늘어선 다세대주택 어두운 지하방에는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 힘겨운 하루를 살아내고 계신 김갑순 할머니(가명, 76세)가 살고 계십니다.


할머니의 사정을 알게 된 복지사의 도움으로 지난해부터 일부 생계 급여를 지급받게 되었지만, 할머니는 단칸방 집세와 만성 신장 질환으로 복용 중인 값을 지불하고 나면 간신힌 입에 풀칠만 할 수 있다며 또다시 지친 몸을 일으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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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어진 허리,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무릎과 손가락..


글을 읽을 줄 모르는 할머니는 젊은 시절부터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닥치는 대로 일을 해온 탓에 무릎과 손가락 연골이 닳고 허리는 굽는 등 온몸이 망가졌습니다.


나이가 들어 일할 수 있는 곳이 점차 사라지자, 할머니가 선택한 것은 낡은 유모차 하나를 끌고 폐지와 고물을 줍는 일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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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인해 약해진 건강, 끼니 조차 챙기기 어려운 경제적 상태, 위급 시 돌보아 줄 가족의 부재..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 어르신들께는 간신히 살아낸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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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바쳐 국가와 자녀를 위해 살아오신 우리 모두의 어머니, 아버지의 마지막 기억이 쓸쓸하고 외로운 고통의 하루가 되지 않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보내 주세요.


작은 관심과 손길이 어르신들께 내일을 살아갈 큰 힘이 되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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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은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견뎌 내신 폐지 수거 어르신들께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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