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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독거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해피빈 모금함 후기
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입니다.
이전 독거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위해
해피빈을 통해 모금을 진행했던
[어르신의 소원, 그저 '따뜻한' 보통의 하루.]
희망조약돌X해피빈 모금함 후기가 등록되어
지원 내용 전해드립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날
유난히 춥고 눈 소식이 많았던 지난겨울날,
갑작스러운 한파까지 찾아오면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는
어느 때보다도 외롭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물품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있었으나,
희망조약돌이 감당해야 할
독거어르신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활동이 진행되다 보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생명에 위협을 받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추운 겨울나기를 돕고자
해피빈 모금함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따뜻한' 보통의 하루
총 150명의 해피빈 기부자님께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신
603,800원의 모금액은
전기장판 11개,
극세사이불 10개로 구성되어
도움이 절실한 독거 어르신
21가정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겨울 이불 하나 없이 홀로 견뎌내셨던
어르신들께 '따뜻한' 보통의 하루를 선물해 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모금액과 함께 남겨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한마디가
어르신들의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어르신들께
'따뜻한' 보통의 하루를 선물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여러분과 함께 국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