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이 한국사회공헌협회와 함께

지난 9월부터 미혼모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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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인식개선 활동은 ‘나눔, 1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나눔 온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희망조약돌과 한국사회공헌협회가 공동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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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미혼모 가정의 상당수가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차별 속에서 고통받고 있다”,

“미혼모에 대한 인식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도적 개선과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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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식료품, 건강기능식품, 의류, 가구 등

미혼모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지원하였으며,

미혼모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쓴 손편지와 지원 물품을

청년챔프단 단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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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과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지난 6월 취약계층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9월 15일 시작된 이번 미혼모 인식개선 및 지원 캠페인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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