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뜨거운 여름이 예고된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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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을 떠올려 봤을 때,

손 선풍기를 들고 다녀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더웠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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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일수도 평균 수준보다 훨씬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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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여름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온실가스가 일으키는 온난화에 더해

2023년 시작된 엘니뇨가 2024년 초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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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좁은 쪽방에 사시는 어르신들은

집에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달달거리는 것이 곧 터질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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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부채질만 하시며

땀띠로 고통받고 괴로워하십니다.

매년 여름, 뉴스에서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사망 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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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열사병, 일사병 등은

뇌졸중, 혈액순환 장애, 정신질환 등으로 이어져

어르신들에게는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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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3년,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 중

72% 이상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입니다.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운

쪽방촌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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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커녕

선풍기나 이불조차 바꾸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불구덩이 속에서

견디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조약돌은

쪽방촌의 어르신 총 50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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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새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구매하여

이전에 쓰던 낡은 솜이불 대신

시원한 이불을 덮으시고

고장 나서 달달거리는 선풍기는 버리고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새 선풍기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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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들고

찾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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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된 금액만큼 100% 기부할 수 있는

해피빈 모금함 참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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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괴로워하는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여름을 선물해 주세요.

▼작은 관심으로 쪽방촌 어르신 지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