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난과 싸우는 국가유공자
"나라 지킨 국가유공자, 이제는 가난과 싸워야 합니다"
어린 나이에 가족과 떨어져
국가를 위해 전쟁을 치렀던
이OO 할아버지는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6.25 참전 유공자입니다.
하지만 수년이 지난 지금,
이OO 할아버지에게 돌아온 것은
무책임한 사회의 외면과 가난.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에 따르면
6·25 참전 유공자는
전국에 7만 2151명
참전 용사의 대부분이
86세 이상의 고령으로
고령에 접어든 만큼 경제 활동이 어렵고
노환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보여주신 희생을 기억하며
이젠 우리가 어르신을 지킬 차례입니다.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계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분들을 위해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