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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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신
참전 용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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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웠지만,
현재는 생활고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계신 참전용사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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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끝난 지 69년이 지났지만,
목숨을 걸고 자유를 지킨 노병 10명 가운데 8명은
생계를 걱정해야 할 만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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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역시 80세를 훌쩍 넘긴 고령이기에
자연스레 병원비와 약제비로 인한 지출이 커지고,
국가나 지자체에서 받는 수당의 대부분이
'약값'으로 사용되고 나면,
'노후 보장'이라는 말은 사치나 다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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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이 땅.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준 주인공은
바로 어르신들입니다.
참전용사들을 위해 함께 나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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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희망조약돌은
우리 역사를 위해 당신과 함께합니다.